넷플릭스 원피스 실사판 드디어 공개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뜨거운 이슈인 넷플릭스의 '원피스' 실사판 최종 캐릭터 포스터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17일, 원피스 드라마의 공식 SNS를 통해 '밀짚모자 일당'의 멤버들이자 주인공들인 루피(이냐키 고도이), 조로(아라타 마켄유), 상디(타즈 스카일러), 나미(에밀리 러드), 우솝(제이콥 로메로 깁슨)의 최종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많은 관심과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포스터를 보게 된 국내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상디랑 조로, 우솝 캐스팅이 꽤 괜찮아 보인다", "뭔가 미묘하게 괜찮은데 동시에 안 괜찮은 기분이 들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원피스'는 1997년에 오다 에이치로가 소년 점프에서 연재한 만화로, 2017년 7월 할리우드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될 것으로 발표되었어요. 이 작품은 '마블 디펜더스'와 '루크 케이지'의 작가인 멧 오웬스와 TV 시리즈 '로스트', 'CSI: 마이애미'의 프로듀서인 스티븐 마에다가 참여하며, 원작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도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원피스'의 원작 만화에서는 '밀짚모자 일당' 초기 멤버 5명이 어떻게 모이게 되는지의 과정이 그려져 있는데요, 이 내용이 실사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기대해 볼 만하겠죠.
넷플릭스의 원피스 실사판, 31일에 드디어 그 여정이 시작되었죠!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니 저도 어서 정주행 달리러 가야겠네요!